(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앞으로 5년간 연평균 취업자 수 증가 폭이 인구 감소 탓에 10만명 안팎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은행 박양수 경제연구원장과 김도완 거시경제연구실 과장은 5일 한은 공식 블로그에 이런 내용을 담아 '우리나라 취업자 수 추세의 향방은?'이라는 보고서를 올렸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3∼2027년 5년간 연평균 취업자 수 증가 규모를 추정한 결과, 7만∼12만명 수준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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