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30

입력 2023-03-19 10:30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30

■ "기시다, 5월 G7 정상회의에 윤 대통령 초청 최종 조율"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윤석열 대통령을 5월 히로시마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초청하는 방향으로 최종 조율하고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19일 보도했다. 요미우리는 "히로시마 정상회의에서는 G7 회원국 이외에 초청국을 포함해 회의를 열 예정"이라며 "징용공(일제 강제동원 노동자의 일본식 표현) 소송 문제에서 해결책을 제시한 한국의 윤 대통령도 초청하는 방향으로 최종 조율하고 있다"고 전했다. 일본은 올해 G7 의장국 자격으로 초청국을 정할 수 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30319008100073



■ 내일부터 버스·지하철·택시 안에서 마스크 착용 자율

월요일인 20일부터 버스와 지하철, 택시 등 대중교통과 마트 내 약국에서 마스크 착용이 자율화된다. 1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1월 실내 마스크 의무 조정에서 제외됐던 대중교통과 마트 내 약국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 조치가 20일부터 해제된다.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는 중앙정부 차원의 마스크 착용 의무가 생긴 2020년 10월 이후 2년 5개월 만이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30317063600530


■ '주52시간' 늘려야 한다지만, 취업자 희망 근무시간은 36.7시간

정부가 현재 52시간인 일주일 최대 근로 허용 시간을 늘리는 방안을 추진하는 가운데, 국민들이 실제로 희망하는 주간 근무시간은 이보다 훨씬 적어 채 40시간도 안 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19일 이런 내용의 '2022년 전국 일-생활 균형 실태조사'(변수정 외)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는 작년 9월20일~10월7일 전국 만 19~59세 2만2천명(취업자 1만7천510명·비취업자 4천49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에서 실시됐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30317126500530


■ 내년 최저임금 심의 곧 시작…사상 처음 1만원 넘을까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을 결정하기 위한 논의가 조만간 시작된다. 19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이정식 장관은 최저임금법에 따라 오는 31일까지 최저임금위원회에 심의를 요청해야 한다. 노동부 장관의 요청을 받은 최저임금위는 통상 4월 초 제1차 전원회의를 열어 안건을 보고·상정한다. 최저임금은 국가가 노사 간의 임금 결정 과정에 개입해 임금의 최저 수준을 정하고 사용자에게 그 이상의 임금을 지급하도록 강제해 저임금 근로자를 보호하는 제도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30318038800530


■ 올해 종부세 최소 20%대 줄어들 듯…⅓토막 속출 예고

올해 종합부동산세 부담액이 최소 20% 중반 이상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기본공제 상향조정과 세율 인하, 2주택자에 대한 중과 해제 등 세법 개정이 효과를 내는 가운데 부동산 가격 급락에 따른 공시가격의 두 자릿수 하락이 맞물린 결과다. 종부세 부담액이 ⅓ 수준으로 줄거나 아예 종부세 부과 대상에서 빠지는 경우도 속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30318025000002


■ '서해 피격 은폐' 서훈·박지원·서욱 24일 법정 출석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을 은폐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문재인 정부 안보라인 고위 인사들의 재판이 24일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2부(박정제 지귀연 박정길 부장판사)는 24일 오전 10시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과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서욱 전 국방부 장관 등의 첫 공판을 진행한다. 공판준비기일과 달리 정식 공판에는 피고인들이 직접 법정에 출석해야 한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30317128300004


■ "UBS, 크레디트스위스 인수 협의 급진전…합의 임박"

스위스 최대 금융기관 UBS가 위기에 빠진 크레디트스위스(CS) 를 인수하기 위한 협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월요일인 20일 증권시장 개장 전까지는 인수 조건의 윤곽이 나올 공산이 크다는 게 주요 외신매체들의 전망이다. 미국 CNN 방송은 현지 매체 보도를 인용해 스위스 연방정부 내각이 CS의 운명을 결정하기 위해 위기관리 회의를 소집했으며, 회의가 토요일인 18일 오후 5시(한국시간 19일 오전 1시)부터 재무부 청사에서 열렸다고 전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30319007500009


■ SVB 사태에 조마조마…2금융·건설 부동산 PF 다시 '빨간불'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0여년 만에 부동산 관련 부채에 '빨간불'이 켜졌다. 19일 금융투자업계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미분양 증가 등 부동산시장 한파에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등 해외 은행 문제까지 겹쳐 국내에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우려가 다시 확산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전 세계 금융시장 불안이 커지면 국내에서 부동산 PF에 취약한 2금융권 중소형 금융회사와 건설사의 구조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30317149100002


■ '김기현號' 민생행보 시동…'컨벤션 효과' 실종에 돌파구 부심

국민의힘 3·8 전당대회를 통해 출범한 '김기현호(號)'가 민생 챙기기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건다. 전당대회에 따른 컨벤션 효과가 약 2주 만에 '실종'된 상황에서다. 전대 이후 국민의힘은 '낙지없는 연포탕'이라 지적을 받은 친윤 일색 지도부 인선에다, 정부의 주 69시간 근무 시간제 혼선 및 대일 외교 논란 같은 외생 변수까지 더해지며 지지율 하락세에 직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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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 낮춘 이재명…'인적 쇄신'으로 내홍 잠재울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자신의 사법 리스크로 인해 장기화하는 당 내홍을 수습하고자 한껏 몸을 낮추며 대책을 고민 중이다. 자신의 강성 지지층을 향해 당 비명(비이재명)계 공격을 중단해달라고 강경한 목소리로 요청하는가 하면, 최근 의원총회에서는 "내년 총선에서 지면 내 정치도 끝난다"며 결연한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특히 의총 발언을 두고는 당내 일각에서 나오는 '질서 있는 퇴진론' 수용 가능성을 시사하면서도 당분간 현 지도부에 대한 지지와 신임을 호소한 것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30318038700001


■ ICC체포영장 적시된 푸틴 범죄 '현재진행형'…"대놓고 납치"

작년 가을 우크라이나 헤르손에서 러시아가 철수한다는 소문이 돌자 지역 병원 의료진들이 가장 먼저 취한 조치는 신생아들의 진단서를 조작하는 일이었다. 러시아군이 들이닥쳐 '아동 납치극'을 펼칠 것을 대비해 신생아들을 "옮기기 어려울 정도로 위중한 상태"로 꾸민 것이다. 헤르손 지역 전문의 올하 필랴르스카는 이 같은 '위장술'을 통해 신생아 14명을 지켜냈다. 18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국제형사재판소(ICC) 체포 영장에 적시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아동 불법 이주'는 현 시점까지도 계속되고 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30319011800009


■ 전남 순천 산불 12시간 만에 큰 불길 잡혀…대피 주민 귀가(종합)

전남 순천에서 산불이 나 주민 대피령이 내려진 가운데 12시간 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 19일 산림청과 순천시 등에 따르면 산림 당국은 이날 오전 9시 30분께 전남 순천시 별량면 야산에서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전날 오후 9시 20분께 산불이 발생한 후 12시간여 만이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30319011051054
nari@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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