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中 중앙은행장 최근 워싱턴서 회동…경제·금융상황 논의

입력 2023-04-14 09:43  

美中 중앙은행장 최근 워싱턴서 회동…경제·금융상황 논의
IMF·세계은행 회의 계기로 파월·이강 11일 회동


(베이징=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미국과 중국의 중앙은행장이 지난 11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회동했다고 중국 인민은행이 14일 밝혔다.
인민은행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강 인민은행장은 워싱턴에서 열린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 춘계 회의 참석을 계기로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과 만나 미중 경제·금융 상황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jh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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