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KT, 직원 근속 5년 시 장기 휴가 혜택

입력 2023-04-14 18:01  

SKT·KT, 직원 근속 5년 시 장기 휴가 혜택
LGU+는 비혼 선언 시 지원금에 휴가 5일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SK텔레콤[017670]은 근속 5년마다 장기 휴가를 갈 수 있는 제도를 도입했다고 14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지난해 맺은 단체 협약에 따라 올해부터 근속 연수 5년마다 '리프레시 휴가'를 주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휴가는 10일과 30일 중 선택할 수 있는데, 10일 선택 시 여행 경비에 사용할 수 있는 복리 후생 포인트가 제공된다.
KT[030200]는 지난해부터 5년 근속 시 유급 휴가 5일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032640]는 10년 근속 이상부터 휴가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1월 1일부터 비혼 선언을 한 직원에게 기본급 100%와 휴가 5일을 지급하는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임직원의 자기 계발을 위해 근속 휴가 제도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eng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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