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보증권[030610]이 자립 청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드림업(Dream Up)' 2기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내달 10일까지 지정 복지단체인 돈보스코아동복지센터·상록보육원·신명보육원·좋은집보육원·동명아동복지센터 등 총 5곳에서 10∼20명 규모의 청년을 선발해 안정적인 사회 적응과 자립을 위한 교육지원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앞서 교보증권은 지난 1기에서 6명의 청년을 선발해 200만씩 총 1천200만원의 장학금을 비영리단체 드림메이커스에 전달, 자격증 및 학업·취업 연계 교육에 쓰이도록 한 바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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