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한국관광공사는 지난달 3일부터 시작한 '2023 관광분야 생성형 인공지능(GEN AI) 해커톤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을 가지고 있거나 새로운 관광 아이디어가 있는 사람들이 팀을 구성해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고 시제품까지 개발하는 대회다.
이번 해커톤에는 456명이 참여했으며 107개 팀이 결성됐다.
결선에는 총 8개팀이 올랐으며, 관광지 정보를 활용한 대화기반 역사여행 콘텐츠 제공 서비스를 제안한 'GPT 역사투어 팀'이 대상을 받았다.
그 외 '빠밤'팀이 최우수상을, '트립-보드'팀과 '포토로그'팀이 우수상을 각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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