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내년 도쿄에 '귀멸의 칼날' 등 콘텐츠 체험시설 개설

입력 2023-11-05 10:58  

소니 내년 도쿄에 '귀멸의 칼날' 등 콘텐츠 체험시설 개설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일본 소니그룹이 내년 가을께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등 보유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체험 시설을 도쿄에 개설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체험 시설은 도쿄역에서 도보 약 5분 거리에 있는 대형 빌딩 내에 1천200㎡ 규모로 마련된다.
소니는 지식재산(IP)을 보유한 애니메이션, 게임, 음악 등 인기 콘텐츠를 모아 가상현실(VR)과 3차원 영상 등으로 이 체험 시설을 꾸밀 계획이다.소니그룹은 산하 애니플렉스 등 여러 자회사를 통해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과 게임 '그란투리스모', 음악 등 많은 콘텐츠의 지식재산을 갖고 있다.
체험 시설 운영은 그룹 산하 IP 관리 회사인 소니 크리에이티브 프로덕츠가 맡는다.
ev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