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통계청이 23일 발표한 '2023년 3분기 가계동향조사'에 따르면 3분기 소득 1분위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112만2천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0.7% 감소한 반면 소득 5분위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1천84만3천원으로 4.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지출 역시 5개 분위 가운데 1분위 가구만 작년 3분기보다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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