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부산·솔로몬저축은행 보유 PF 사업장 매각…185억원 회수

입력 2023-11-23 17:27  

예보, 부산·솔로몬저축은행 보유 PF 사업장 매각…185억원 회수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예금보험공사는 2011년 저축은행 사태로 파산한 솔로몬저축은행과 부산저축은행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3곳을 매각해 총 185억원을 회수했다고 3일 밝혔다.
솔로몬저축은행이 보유해온 양평군 용문면 소재 온천 리조트 건물 및 온천 부지를 103억원에, 부산저축은행이 보유해온 양산시 용당동 소재 자동차운전전문학원을 82억원에 각각 처분했다.
모두 10년 이상 방치됐던 부지들이다.
예보는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파산재단 보유 부동산 및 PF 사업장을 매각해 저축은행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투입된 자금을 최대한 회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sj997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