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도 대파 가격 고공행진…"1년 전보다 48.5% 비쌀 것"

입력 2023-12-03 08:01  

12월에도 대파 가격 고공행진…"1년 전보다 48.5% 비쌀 것"
농경연, '농업관측 양념채소' 보고서에서 전망…"평년보다도 68.5% 높은 수준"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올해 대파 가격이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이달 도매가격도 지난해 같은 달의 1.5배 수준으로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3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농경연)의 '농업관측 12월호 양념채소' 보고서에 따르면 이달 대파 도매가격 전망치는 상품 기준으로 1㎏에 2천700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1천818원)보다 48.5% 비싸다.
이는 지난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도매가격 중 최저·최고를 제외한 3년 평균인 평년 도매가격(1천602원)과 비교하면 68.5% 높은 수준이다.
농경연은 이달에 대파 도매가격이 오를 것으로 전망하는 것은 겨울 대파 출하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주로 전남에서 생산되는 겨울 대파의 이달 출하량은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20.8% 감소할 것으로 농경연은 예측했다.
다만, 이달 중순 이후에는 겨울 대파 출하 지역이 확대되며 출하량이 늘어 도매가격도 이달 상순보다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월별 대파 도매가격은 지난 8월을 제외하고 모두 지난해 같은 달보다 비쌌다.
특히 김장철이 시작된 지난달 대파 도매가격은 1㎏에 3천343원으로 올해 월별 도매가격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1년 전과 평년 대비 각각 84.8%. 93.9% 비싼 수준이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