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수산부는 2023년 해사안전 우수사업자로 내항 부문에서 상지해운을, 외항 부문에서는 인터렉스메가라인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해사안전 우수사업자는 지정 표지와 함께 포상금, 선박검사 인증심사 지원비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청보호 전복 사고 현장에서 선원을 무사히 구조한 공적을 인정받은 케이엠씨해운의 이형근 선장과, 31년간 무사고를 달성한 팬오션의 박희철 기관장은 '대한민국 해사안전 리더'로 선정됐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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