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연합뉴스) 박영석 김영은 기자 = 세계 최초의 민간 달 착륙선이 될 수 있는 탐사선이 성공적으로 이륙했다.
미국의 우주기업 아스트로보틱이 개발한 달 착륙선 페레그린은 8일(현지시간) 오전 2시18분 미국 플로리다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기지에서 유나이티드 론치(ULA)의 로켓 벌컨 센타우어에 실려 발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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