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바클루·리드 융합해 광고 효과 약 2배로 향상"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네이버클라우드는 LG전자[066570]와 대규모 사용자 행동 모델 개발에 협력해 광고 효과를 향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6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네이버클라우드의 대규모 사용자 행동 모델 '클로바 클루'(CLOVA CLUE)와 LG전자 스마트홈 특화 사용자 행동 모델인 '리드'(LEAD)를 융합했다.
클로바클루는 네이버의 인공지능(AI) 거대언어모델(LLM) '하이퍼클로바X'를 기반으로 개인정보를 보호하면서 대규모의 사용자 서비스 행동을 학습해 마케팅, 상품 추천, 광고 등에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네이버 내부에서 상품 추천, 마케팅 등에 적용 중이다.
클로바클루와 리드의 융합 모델은 지난해 12월 네이버 포털 디스플레이 광고에서 LG전자의 냉장고, 스타일러 등 총 8개 제품군에 대한 구매 예측 성능을 측정했다.
그 결과 광고 클릭률(CTR)이 기존 대비 2배가량 향상되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네이버클라우드는 설명했다.
그러면서 고객의 제품 관심·구매 가능성을 더욱 정교하게 예측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네이버클라우드는 LG전자와 작년 하반기부터 대규모 사용자 행동 모델 융합 선행기술 연구 협력을 추진해 기술 적용 가능성을 검증해왔다고 소개했다.
redfla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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