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서울경찰청과 협력해 지난 2017년부터 2022년까지 보이스피싱을 당한 피해자 246명에게 약 50억원을 환급했다고 27일 밝혔다. 두나무는 실시간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을 활용해 보이스피싱 등 이상거래를 막고 피해금을 동결했다. 두나무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이스피싱 피해 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피해자들의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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