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작년 11월부터 최근까지 전국 63개 공동주택 4만7천297세대를 대상으로 에너지 진단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4일 밝혔다. 공사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작년 11∼12월 두 달 사이에만 약 1천52기가칼로리(Gcal)의 에너지 절감에 기여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정용기 지역난방공사 사장은 "국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따뜻하게 지역난방을 이용할 수 있도록 에너지 진단 서비스 포함해 고객들이 만족하는 서비스를 지속해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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