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태양광' 경쟁력 키운다…기업 공동 연구센터 준공

입력 2024-03-27 11:03  

'K-태양광' 경쟁력 키운다…기업 공동 연구센터 준공
50㎿ 셀라인·100㎿ 모듈라인 대전 구축…시제품 생산 지원



(세종=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기업들의 차세대 태양광 제품 개발을 지원하는 공동 시제품 생산 시설이 대전에 새로 들어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태양광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내 유일의 100메가와트(㎿)급 태양광 연구용 시제품 생산 시설(파일럿 라인)을 갖춘 '태양광 기업 공동 활용 연구센터'가 준공돼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센터는 국내 기업과 연구소들이 페로브스카이트-실리콘 기반 탠덤 등 다양한 셀 구조와 크기의 제품을 개발해 검증할 수 있도록 세계 최고 수준의 50㎿급 태양전지 셀 라인과 고출력 100㎿급 모듈 라인을 갖췄다.
또 국제적 수준의 셀·모듈 효율 측정 장비, 인증·분석 지원 설비도 구비해 기업과 연구소 등에 공신력 있는 인증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센터 건설에는 국비 245억원과 지방비 225억원 등 500억원이 투입됐다.
산업부는 향후 기업들이 신제품 개발과 검증을 위해 자체 생산라인 가동을 중단하지 않고도 연구센터의 시설을 활용하면 돼 기업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호현 산업부 에너지정책실장은 "태양광 산업이 글로벌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차세대 고효율 태양전지 기술 선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연구센터가 차세대 태양광 기술 개발 거점으로 국내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앞장서길 바란다"고 말했다.
cha@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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