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생명은 주말 가족여행이나 등산, 마라톤대회 등 일상생활 속 위험을 최소 2일부터 보장해주는 '삼성 굿데이 일상생활플랜보험'을 1일 생보업계 최초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제품 및 서비스 구매와 함께 보험가입이 가능한 '임베디드 보험'으로, 최소 2일부터 길게는 3년까지 담보를 세분화한 32종의 특약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는 조립형 구조로 설계됐다. 재해로 인한 사망·장해부터 수술, 입원, 응급실 내원 등 다양한 사고에 대한 보장을 제공한다. 골절이나 깁스, 화상, 식중독 등 생활 속에서 흔히 발생하는 위험을 맞춤형으로 조립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오픈플랜'과의 제휴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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