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특송기업 DHL코리아는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과 유실물 해외배송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유실물 해외배송 서비스는 해외로 출국한 고객이 유실물을 해외에서 직접 받아볼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다. 제주공항 내 유실물 관리센터에서 접수하면 DHL이 물품 포장과 통관 등 해외배송 서비스를 제공해준다. DHL코리아는 인천국제공항에서도 유실물 해외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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