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16일 한국개발연구원(KDI)에 따르면 무자녀 여성의 경력단절 확률은 2014년 33%에서 지난해 9%로 급감한 반면, 자녀가 있는 여성은 경력단절 확률이 같은 기간 28%에서 24%로 4%p 줄어드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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