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코스피가 16일 중동 정세 불안과 원/달러 환율 급등의 영향으로 2% 넘게 하락했다.
이날 코스피 종가는 전 거래일보다 60.80포인트(2.28%) 내린 2,609.63으로 집계됐다.
지수는 전장보다 26.26포인트(0.98%) 내린 2,644.17로 출발한 뒤 급락, 장 한때 2,601.45까지 하락하기도 했으나 장 후반 낙폭을 일부 되돌렸다.
코스닥지수는 19.61포인트(2.30%) 내린 832.81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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