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신한은행이 17일 공개한 '2023년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만20∼64세 경제활동자(근로자·자영업자 등) 1만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지난해 가구의 소득이 전년보다 4.4% 늘어났을 때 소비는 5.7%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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