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금리 인하 시기를 늦출 수 있다는 매파 성향(통화긴축 선호) 발언을 하면서 17일(한국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이 한때 154.79엔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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