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금융감독원은 전날 금융분쟁조정위원회(분조위)를 개최하고 국민·신한·농협·하나·SC제일 등 5개 은행의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불완전판매 투자손실 기본배상비율을 20~30%로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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