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이스라엘 女유로 예선 보안문제로 무관중 경기

입력 2024-05-21 22:33  

스코틀랜드·이스라엘 女유로 예선 보안문제로 무관중 경기


(런던=연합뉴스) 김지연 특파원 = 스코틀랜드와 이스라엘의 2025 여자 유럽축구선수권대회(여자 유로 2025) 예선전이 보안 문제를 이유로 무관중으로 치러진다.
21일(현지시간) AFP 통신과 BBC 방송에 따르면 스코틀랜드 축구협회는 최신 정보를 받은 이후 주요 당사자들과 보안 문제를 협의한 끝에 31일 예선전을 비공개로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경기장 운영팀이 방해행위 계획 가능성에 대한 경고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애초 오는 31일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햄던 파크에서 양국의 경기가 예정됐었다.
가자지구 전쟁의 여파로 이스라엘이 아닌 제3국인 헝가리에서 열리는 양 팀의 두 번째 경기 역시 무관중으로 치러진다.
cheror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