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최근 1년간 'ACE 미국 30년 국채 액티브(H)' 상장지수펀드(ETF)의 개인 투자자 순매수액이 국내 채권형 129개 ETF 중 1위를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날 종가 기준 ACE 미국 30년 국채 액티브(H) ETF에 유입된 개인 순매수액은 5천65억원이다. 연초 이후로는 2천777억원이다.
이 ETF는 지난해 3월에 출시한 국내 최초 현물형 미국 장기채 ETF 상품으로, 현재 순자산액은 1조2천227억원이다.
남용수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운용본부장은 "미국 금리 인하 가능성이 커지면서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ETF의 매력이 부각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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