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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선납형 '너겟' 요금제 개편…1천원 단위 세분화

입력 2024-06-02 09:19  

LGU+, 선납형 '너겟' 요금제 개편…1천원 단위 세분화
'월 2만6천원에 6GB 제공' 등 18종 출시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선납형 요금 기반의 통신 플랫폼 '너겟'의 5G 요금제를 개편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고객들은 자신의 데이터 사용 패턴에 따라 1천원 단위로 세분된 요금제 18종 중에 자유롭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가장 저렴한 요금제는 월 2만6천원에 데이터 6GB를 제공, 기존 프로모션(월 3만원·데이터 1GB)에 비해 혜택이 확대됐다.
데이터 제공량이 가장 많이 늘어난 요금제 구간은 월 4만5천원대로, 프로모션에서는 데이터 24GB 제공에 그쳤지만, 개편된 요금제는 50GB를 제공해 기존 대비 데이터 제공량이 26GB 크게 늘었다.
너겟에 가입한 청년 고객은 최대 30GB의 추가 데이터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요금제 개편을 맞아 연말까지 너겟 요금제에 가입하는 고객들에게 최대 50GB 데이터를 추가로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추가 데이터는 청년 추가 데이터와 중복으로 제공된다.
너겟 고객 간 결합을 통해 요금 부담을 덜어주는 '파티페이'도 제공한다.
18종의 너겟 요금제 가입 고객은 다른 너겟 고객과 최대 4회선까지 결합할 수 있고, 선택한 요금제에 따라 2천원 또는 3천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너겟은 기존 온라인 다이렉트 요금제와 마찬가지로 별도 약정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무약정 상품이기 때문에 요금제 변경 및 해지가 자유롭고, 요금제 변경·해지 시 잔여 일수 또는 잔여 데이터에 따라 환불받을 수 있다.
향후 LG유플러스는 너겟 고객들이 자신에게 최적화된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 사용량에 따라 요금제를 추천해주는 기능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고객들이 남아있는 데이터 사용량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데이터 50·80·100% 소진 시 안내 메시지와 요금제 사용 10·20일 차에 사용한 데이터에 대한 안내를 제공할 예정이다.
나아가 고객의 일별·월평균·당월예상 데이터 사용량 등을 담은 '상세 리포트'도 매달 전달할 계획이다.
lis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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