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6%·두산밥캣 2% 넘게 올라

(서울=연합뉴스) 곽윤아 기자 = 두산에너빌리티[034020]에서 두산밥캣[241560]을 인적분할해 두산로보틱스[454910]에 합병하는 두산그룹의 사업구조 개편안이 사실상 금융당국의 승인을 받은 가운데 22일 세 회사의 주가가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40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두산로보틱스는 4.51% 오른 7만1천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6.22% 상승한 2만2천250원에, 두산밥캣은 2.3% 오른 3만7천800원을 기록 중이다.
두산그룹의 사업구조 개편안이 사실상 금융당국의 문턱을 넘은 영향으로 보인다.
이날 증시 개장 전 두산로보틱스는 지난달 12일 제출한 합병 증권신고서가 효력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내용의 골자는 두산에너빌리티에서 두산밥캣을 인적분할해 두산로보틱스에 합병하는 것이다.
합병안 승인을 위한 주주총회는 다음 달 12일 개최된다. 이후 내년 2일까지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기간을 거쳐 같은 달 31일 최종 합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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