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유한재단은 '2024년도 북한 출생 대학생 장학금 수여식'에서 학생 100명에게 각각 1년 치 장학금 300만원을 수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들 북한 출생 장학생은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을 통해 추천 선발된 대학생이다. 유한양행[000100] 창업자인 고 유일한 박사가 설립한 유한재단은 1970년 설립된 뒤 매년 우수 특성화고 학생과 대학생을 선발해 연인원 8천600여 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해왔다. 올해까지 지급된 장학금 규모는 약 310억원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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