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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 전투원 급감? "잃은만큼 채웠다…개전 후 1만5천명 모집"

입력 2025-01-25 06:31  

하마스 전투원 급감? "잃은만큼 채웠다…개전 후 1만5천명 모집"
로이터, 美 정보당국 브리핑 받은 의회 소식통 인용 보도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2023년 10월 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해 가자 전쟁이 시작한 이후 1만∼1만5천 명을 새롭게 모집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는 미국 정보 당국의 브리핑을 받은 두 명의 미 의회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하며, 여전히 하마스는 이스라엘에 위협이 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미국 정보 당국이 판단한 하마스의 개전 이후 신규 모집 인원은 같은 기간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사망한 하마스 대원 수와 비슷하다고 통신은 전했다.
앞서 지난 14일, 당시 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 국무장관이었던 토니 블링컨 전 장관도 하마스가 거의 잃은 전투원 숫자만큼 새롭게 대원을 모집했다는 것이 미국의 판단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다만 새롭게 모집된 하마스 대원 중 다수는 어린 데다가 훈련되어 있지 않아 주로 단순 경비 업무에 투입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지난 19일부로 15개월여 이어온 전쟁의 휴전에 들어갔다.
jh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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