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곽윤아 기자 = 코스피가 31일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 충격을 반영하며 2,510대로 밀려났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19.43포인트(0.77%) 내린 2,517.37로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 대비 2.47포인트(0.10%) 내린 2,534.33으로 약보합 출발한 뒤 딥시크 충격과 1월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기준금리 동결 등 악재를 한 번에 반영하며 하락세가 강해졌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0.45포인트(0.06%) 내린 728.29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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