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경희 기자 = 카카오[035720]는 11일 시니어 작가 4명의 신규 이모티콘을 출시했다.
90대 드로잉 작가 여유재순, 1세대 순정만화 작가 민애니, 70대 색연필 수채화 작가 김성일, 표현주의 작가 금동원 등 4명의 신규 이모티콘이 선보인다.
91세인 여유재순 작가는 "창작자와 이용자를 이어주는 카카오 이모티콘과 협업하게 돼 기쁘다"며 "많은 이용자들이 시니어 작가들의 이모티콘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카카오 김지현 이모티콘 리더는 "앞으로도 창작자와 이용자 모두 이모티콘을 풍성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펼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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