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스마트 배선 시스템 기업 위너스는 상장 공모가를 희망 범위(7천500∼8천500원) 상단인 8천500원으로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4∼10일 진행한 수요 예측에는 기관 투자자 2천163개사가 참여해 경쟁률 1천155대 1을 기록했다.
참여 기관 중 99.3%(가격 미제시 포함)가 상단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다.
일반 청약은 13∼14일 진행한다.
코스닥 상장 예정일은 24일이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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