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는 자동차 변압기업체 모티브링크는 12일 일반투자자 청약 결과 1천667.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른 청약 증거금은 3조7천770억원이 모였다.
앞서 모티브링크는 이달 초까지 진행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총 2천122개 기관의 참여로 1천7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최종 공모가를 희망범위 상단인 6천원으로 확정한 바 있다.
모티브링크는 전장부품용 변압기를 생산하는 회사다. 친환경 자동차 내 전략변환시스템에 들어가는 핵심부품을 개발부터 양산까지 제공한다.
상장을 주관한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모티브링크는 국내 최다 양산 레퍼런스와 프로젝트 수행 경험, 10년간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통해 회사의 경쟁력을 입증해왔다"며 "이러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베트남 및 인도 시장 진출, 모듈화 프로젝트 등 미래 성장 전략이 많은 분들의 공감을 이끌어내 이번 청약 흥행으로 이어졌다"고 자평했다.
모티브링크는 오는 14일 납입을 거쳐 20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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