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4월 2일께 수입차 관세를 내놓겠다고 예고하면서 글로벌 자동차 업계에 전운이 감돌고 있다.
오토모티브뉴스가 인용한 글로벌데이터 자료에 따르면 미국 내 판매량 가운데 수입 물량 비중은 독일 폭스바겐그룹(80%)이 가장 컸다. 현대차·기아(65%)가 두 번째였고 메르세데스-벤츠(63%)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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