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넷마블[251270] 계열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는 신규 가상 아이돌 레이블 '프리즈(Priz)'와 프로젝트 유닛 '프리즈 브이(Priz-V)'를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프리즈'는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해 가상 아이돌 매니지먼트 사업을 전개하는 새로운 레이블로, 첫 유닛인 '프리즈 브이'는 버튜버(가상 유튜버) 5명(구슬요·따린·모라라·엘시·해리)으로 구성된 그룹이다.
'프리즈 브이'는 상반기 중 신곡 발매와 콘서트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지난 15일 진행된 온라인 쇼케이스는 인터넷 방송 플랫폼 SOOP[067160]과 치지직에 동시 송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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