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전재훈 기자 = 신세계푸드[031440]는 자사가 운영 중인 연구개발(R&D) 센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 심사에서 '우수연구실 인증'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 인증은 정부가 산학연 각 분야 연구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하는 제도로, 지난 2013년부터 운영됐다.
이 인증을 얻으려면 연구실의 안전관리 체계 구축 및 운영, 유해 위험 요인 파악, 비상사태 대응 능력 등 여러 항목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야 한다.
신세계푸드는 "높은 수준의 안전 표준 준수와 자율적 안전 운영 시스템 구축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아 상품개발실, 메뉴 개발실, 베이커리 개발실, 미래연구실 등 전체 연구실이 인증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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