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해 고령보행자 안심동행마을 42곳의 교통시설 488개소를 개선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고령보행자 사상자 다발 지역을 선정해 사고 원인을 분석하고 맞춤형 시설 개선을 하는 사업이다.
구체적으로 우회전 시 일시멈춤 표지판 460개소, 무단횡단 금지 펜스 15개소, 횡단보도 시인성 확대시설 8개소 등이 개선됐다.
이를 통해 사업 지역 고령보행자 사고 건수는 기존 81건에서 65% 감소해 28건으로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다.
정용식 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초고령화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하고 세심한 교통안전 사업을 발굴하고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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