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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8개대 아프리카 연구기관 맞손…"기회의 땅 붐업"

입력 2025-02-26 13:20  

연합뉴스-8개대 아프리카 연구기관 맞손…"기회의 땅 붐업"
아프리카 연구·사업 활성화와 국내외 네트워크 확대 협력



(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는 26일 서울 종로구 본사 12층 대회의실에서 국내 주요 대학 산하 아프리카 연구기관들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황대일 연합뉴스 사장과 국내 8개 대학의 아프리카 연구기관 대표가 참석했다.
참석자는 김광수 한국외대 아프리카연구소장, 김성수 한양대 유럽·아프리카연구소장, 방연상 연세대 아프리카연구원장, 오정숙 경희대 아프리카연구센터 소장, 이진한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원장, 임기대 부산외대 아프리카연구소장, 조준화 서울대 아시아·아프리카센터 선임연구원, 조화림 전북대 프랑스·아프리카연구소장(이상 가나다순) 등이다.
협약식에는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의 박기태 단장도 함께해 '아프리카 바로 알리기'에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아프리카 연구 및 사업의 저변을 넓히고 다양한 공익 활동을 펼치기 위해 체결됐다.
연합뉴스와 연구기관들은 '기회의 땅' 아프리카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넓히는 데 공동으로 노력하고 한국과 아프리카 간 교류·확대에 기여하는 사업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황대일 사장은 협약식 인사말에서 "아프리카 연구기관들과 연합뉴스의 긴밀한 연대를 위해 마련된 이 자리는 우리 사회에 아프리카 '붐업'을 이루는 중대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연합뉴스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아프리카 정책, 교역, 투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뚜렷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며 "대한민국과 아프리카를 잇는 가교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연합뉴스가 다양한 아프리카 연구의 플랫폼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연합뉴스는 아프리카와 관련한 국제 세미나, 포럼 등 여러 행사를 준비 중이다.
앞서 연합뉴스는 작년 11월 국내 언론사 중 처음으로 아프리카 전담 공적기구 '우분투추진단'을 신설했다.
noj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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