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삼표그룹은 지난 19∼22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5 서울신문 상생 협력 건설 엑스포'에 참가해 로봇 주차 시스템을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엠피시스템'으로 불리는 이 시스템은 두께 99㎜의 납작한 주차 로봇이 자동차를 들어 올려 좁은 공간에도 촘촘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한다. 삼표는 주차난이 심각한 태국 방콕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했으며, 최근에는 두바이에 1천대 규모의 주차 전용 시설을 수주해 설치를 준비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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