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르셀로나=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인공지능(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이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5' 행사 이틀째인 4일(현지 시간) 펭귄솔루션스, SK텔레콤[017670]과 함께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 DC)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펭귄솔루션스는 8만5천대 이상의 그래픽 처리장치(GPU)를 관리하는 AI 인프라 기업이고 SK텔레콤은 최근 AI DC 등 AI 인프라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세 기업은 AI 인프라 구축과 기업 테스트 환경 조성에 협력한다.
리벨리온의 신경망 처리장치(NPU) 하드웨어 및 풀스택 소프트웨어 기술과 펭귄솔루션스의 인프라 운영 역량을 결합해 기업 고객이 NPU를 기반으로 AI 인프라를 검증·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나아가 AI 데이터센터 최적화를 위해 협업하고, NPU와 GPU를 모두 지원하는 데이터센터 운영 설루션을 개발할 예정이다.
한편 리벨리온은 박성현 대표가 MWC 2025에서 '미래를 위한 반도체: 컴퓨팅 파워로 비즈니스 혁신을 가속하다'라는 제목의 세션에 참석해 암페어, 안시스 등 반도체 기업 관계자와 AI 반도체의 미래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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