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NH투자증권은 11일 화장품·패션 업종에 대해 "실적 모멘텀(성장동력) 공백은 주가에 이미 반영됐고 이후 성장 구간 재진입이 전망돼 비중 확대를 권고한다"고 밝혔다.
정지윤 연구원은 이날 업종 전망 보고서에서 "화장품 섹터는 성수기가 오면서 재차 성장 구간에 돌입할 것으로 보이며, 패션은 스포츠·아웃도어 브랜드사 중심으로 특히 중국에서 전년 대비 양호한 성장을 기대한다"고 분석했다.
정 연구원은 "글로벌 소비 시장의 추세를 볼 때 한국 기업은 급변하는 소비자 선호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채널 접근법 등이 특히 중요하다. 당분간은 유통 및 판매 포맷을 제공하는 업체보다 '패스트 무버'들이 가벼운 확장을 통해 성장하기 좋은 구조가 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그는 최선호주(탑픽)로는 세계 소비자 취향에 유연히 잘 대응하는 에이피알[278470]과 중국 내수 진작의 혜택을 받을 코스맥스[192820]와 F&F[383220]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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