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한국투자증권은 14일 셀트리온[068270]에 대해 올해 셀트리온헬스케어와 합병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위해주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올해 셀트리온의 매출이 4조2천81억원, 영업이익은 1조2천429억원이 될 것으로 추산했다. 전년 대비 각각 18%, 153% 늘어난 규모다.
그는 "2024년부터 합병 효과로 유럽 내 기존 제품 점유율이 높아지는 가운데 신제품과 짐펜트라 매출이 더해질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셀트리온이 스테키마를 비롯해 악템라, 졸레어, 프롤리아, 아일리아 등 다섯 건의 신규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제품을 출시한다면서 "신제품은 판가가 높아 GPM(매출총이익률) 개선 요인"이라고 짚었다.
물론 그는 "단기적으로는 미국 정책 불확실성 속 미국에 의약품을 판매하는 기업에 투자 센티먼트(심리)는 약화됐다"면서도 "중장기적으로 의료비 지출 감소를 목표로 하는 미국 정부는 바이오시밀러 처방 확대 기조를 이어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투자 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2만원을 모두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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