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23일 온비드(한국자산관리공사 공매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21일 동해 심해 가스전의 글로벌 투자 유치를 위한 입찰이 본격적으로 개시됐다.
일명 '대왕고래'로 불리는 동해 심해의 6-1광구 및 8광구에 설정됐던 2개의 조광권(광권)을 석유공사가 반납하고, 정부가 이를 4개 조광구로 나눈 뒤 해외투자 입찰 절차에 들어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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