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코넥스에서 이전 상장을 추진 중인 한국피아이엠[448900]은 공모가를 희망 범위(9천300∼1만1천200원) 상단인 1만1천200원으로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7∼21일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수요 예측에는 2천183건이 참여해 1천214.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기관 투자자의 98.69%가 공모가 희망 범위 상단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다.
한국피아이엠은 25∼26일 일반 청약을 거쳐 다음 달 4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주관사는 IBK투자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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