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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챗] 차분해진 1분기 IPO 시장…희망범위 초과 공모가 전무

입력 2025-03-24 15:49  

[IPO챗] 차분해진 1분기 IPO 시장…희망범위 초과 공모가 전무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올해 1분기 기업공개(IPO) 시장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차분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공모가가 희망 범위 상단을 초과한 기업이 나오지 않았고, 공모가 대비 시초가가 상승한 종목 비율도 낮아졌다.
24일 기업홍보 컨설팅업체인 IR큐더스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신규 상장사는 모두 23개사로 집계됐다.
시장별로는 코스피가 3개사, 코스닥이 20개사였다.
코스피 1개사, 코스닥 13개사 등 총 14개사였던 전년 동기 대비 상장 기업 수가 늘었다.
공모 규모도 1조8천430억원으로 4천556억원이었던 전년보다 커졌다.
그러나 올해 들어 신규 상장사 중 공모가가 희망 범위 상단을 초과한 기업은 전무했다.
14개사 모두 상단을 넘어섰던 전년과 대비된다.
또한 일반 청약 경쟁률이 1천 대 1 이상을 기록한 기업 비율은 30%로, 85.7%였던 전년 동기 대비 낮아졌다.
일반 청약 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기업은 아스테라시스[450950]로 1천791.34대 1이었다.
다만 수요 예측 경쟁률이 1천 대 1 이상을 기록한 비율은 48%로, 28.6%였던 전년 동기 대비 높아졌다.
수요 예측 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기업은 1천366.65대 1을 기록한 엠디바이스였다.
올해 1분기 공모가 대비 시초가가 상승한 기업 비율은 74%로 나타났다.
지난해 1분기에는 14개 상장사 모두 공모가 대비 시초가가 상승했다.
IR큐더스는 "공모가 산정 합리성 강화나 주관사 실사 및 책임 강화 등 금융 당국이 주도하는 IPO 제도의 개선을 통해 공모 시장의 건전성과 투명성이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ng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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