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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국 車안전 전문가, 서울서 '어린이 차내 방치사고' 예방 논의

입력 2025-04-01 10:59   수정 2025-04-01 14:37

9개국 車안전 전문가, 서울서 '어린이 차내 방치사고' 예방 논의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은 1~3일 사흘간 서울 중구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유엔 유럽경제위원회(UNECE) 산하 '차(車) 내 어린이 남김 사고 전문가 기술 그룹'(CLIV IWG)의 제8차 국제회의가 열린다고 1일 밝혔다.
차 내 어린이 남김사고는 어린이가 더운 여름날 등에 차 안에 일정 시간 이상 방치되면서 체온 상승과 질식·심정지 등으로 사망하는 사고를 말한다.
이번 회의에는 부의장국인 한국과 의장국인 호주를 비롯해 미국, 유럽연합(EU), 중국, 일본 등 9개국의 정부 대표 및 산업계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다. 세계자동차제작사협회와 국제소비자연맹 등 등 관련 기관 전문가들도 자리한다.
CLIV IWG는 어린이 차 남김 사고 예방 장치와 관련한 국제 기준을 오는 2027년 6월까지 제정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정용식 공단 이사장은 "한국에서 열리는 이번 회의는 어린이 안전 확보를 위한 기술의 국제경쟁력을 높이고 세계 각국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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