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회, '국민의세무사' 앱 출시…격화하는 종소세 환급 경쟁

입력 2025-04-14 14:24  

세무사회, '국민의세무사' 앱 출시…격화하는 종소세 환급 경쟁
민간 '삼쩜삼'·국세청 '원클릭'에 이어 세무사회도 가세


(세종=연합뉴스) 송정은 기자 = 한국세무사회는 세무 지원 플랫폼 '국민의 세무사' 앱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앱은 자영업자, 소상공인, 프리랜서 등 납세자를 위해 세무사가 세무 업무를 지원해주는 서비스다. 납세자가 본인 인증하면 홈택스 접속 없이 소득금액을 가져오고, 부양가족 등 공제 항목 입력 후 총 소득과 공제금액을 확인해 세무사가 신고하도록 설계돼 있다.
세무사회 관계자는 "5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을 맞아 '국민의 세무사' 앱을 통해 쉽고 정확한 신고가 가능하다"며 "최대 5년간의 환급 내역을 조회하고 환급 신청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국세청의 '원클릭' 서비스는 단순 환급 기능에 국한되지만 '국민의 세무사'는 세무사와 연계한 종합소득세 신고 대행 서비스까지 지원해 차별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은 "그간 세무사들은 기장업체를 중심으로 세무 관리를 해왔는데 '국민의 세무사' 앱을 통해 작은 사업자도 전문 자격사가 세무를 도울 수 있게 했다는 의미가 있다"고 했다.
민간 플랫폼인 '삼쩜삼'과 국세청 자체 서비스인 '원클릭' 출시에 이어 세무사회까지 가세하면서 종합소득세 환급 플랫폼 경쟁이 격화하는 모양새다.
앞서 국세청은 지난달 말 종합소득세 환급 서비스인 '원클릭'을 개통하면서 10∼20%를 수수료를 내는 민간 서비스와 달리 원클릭은 전액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삼쩜삼 등으로 인해 급증한 환급신청 건수와 관련해서는 과다 환급 여부를 들여다보겠다고 덧붙였다.
sj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