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삼성증권[016360]이 삼성금융통합앱 '모니모'에서 미국 소수점 주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6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벤트는 모니모 가입자 중 삼성증권 계좌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총 4개의 미션을 달성한 고객에게 모니모 '젤리', 미국 소수점 주식 등을 지급한다.
모니모에서 삼성증권의 통합증거금 서비스를 신청하면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모니머니'로 교환할 수 있는 일반 젤리를 5개 지급한다.
이 미션을 달성한 뒤 모니모 채널을 통해 미국 주식을 1달러 이상 매수·체결한 고객에게 1천∼5만원 상당의 미국 소수점 주식을 지급한다. 제공되는 주식은 엔비디아, 애플 등 빅테크 주식 중 무작위로 선정된다.
미국 주식을 1천달러 이상 누적 매수한 고객에게는 5천∼5만원 상당의 미국 소수점 주식을 무작위로 추가 지급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고객에게 다양한 투자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미국 소수점 주식 지급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nor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