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우리은행은 50세 이상 고객층을 겨냥해 '우리 우월한 시니어 대출' 상품을 7일 출시했다. 이 대출의 한도는 근로·연금소득을 합산해 산정된다. 우리은행을 통한 연금 수령 여부와 관계없이 대출 신청이 가능하다. 대출 대상자는 연 소득 1천200만원 이상에 재직기간 6개월 이상인 근로소득자 또는 연간 600만원 이상 공적연금(국민·공무원·군인· 사학연금) 수급자다. 최대 대출 한도는 1억원이며, 연금 갈아타기 등 거래 실적에 따라 최대 연 1.2%포인트(p)의 우대 금리가 적용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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