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대동[000490]은 업계 최초로 트랙터, 스키드로더 주요 부품의 품질 무상 보증 기간을 최대 3년까지 연장할 수 있는 '워런티(품질 보증) 연장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대동은 다양한 사용 환경을 고려해 '워런티 연장 플러스' 상품을 트랙터 2종, 스키드로더 3종으로 구성했다.
트랙터는 ▲ 2년 또는 500시간 연장 ▲ 3년 또는 1천시간 연장 등 2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스키드로더는 ▲ 1년 ▲ 2년 또는 1천시간 연장 ▲ 3년 또는 1천시간 연장 등 3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가입 고객은 기본 품질 보증 2년에 3년을 더해 최대 5년까지 무상 점검 및 수리를 받을 수 있다.
트랙터의 '워런티 연장 플러스' 보증 영역에는 유압부, 전장부, 외장부에 속한 부품들이 들어간다. 각종 밸브류, 실린더류, 호스류, 스위치류, 변속레버, 연료탱크 등이 포함된다.
스키드로더는 엔진 내부 모든 부품과 유압부 내 모터, 펌프, 밸브, 실린더 등을 보증한다.
대동 대리점을 통해 제품을 구매한 고객 중 구매 계약일로부터 18개월 이내면 누구나 '워런티 연장 플러스' 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다.
chac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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